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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삭막한 도시의 삶에서 벗어나, 늘 自然(자연)과의 삶을 동경하고 그리워하며 살고있다.
나 또한 아프리카나 아마존 등의 오지에서, 원주민들과 함께 대자연과 하나되어 늘 살고 싶은 마음이다.
그러려면 내가 가진 모든걸 버려야함에도, 속세의 물욕(物慾)에 젖어 헤어나지 못하는 내 자신이 한없이 싫어진다.
그럼에도 나는 그 길을 가고 싶다. 나 또한 자연의 일부이자 우주의 섭리(攝理)속에 잠시 스치는 한낱 미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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