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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우주와 자연속에 스쳐지나는 한낱 미물이자 자연의 일부인 '나' (아프리카 올린 글中) 맞춤검색 누구나 삭막한 도시의 삶에서 벗어나, 늘 自然(자연)과의 삶을 동경하고 그리워하며 살고있다. 나 또한 아프리카나 아마존 등의 오지에서, 원주민들과 함께 대자연과 하나되어 늘 살고 싶은 마음이다. 그러려면 내가 가진 모든걸 버려야함에도, 속세의 물욕(物慾)에 젖어 헤어나지 못하는 내 자신이 한없이 싫어진다. 그럼에도 나는 그 길을 가고 싶다. 나 또한 자연의 일부이자 우주의 섭리(攝理)속에 잠시 스치는 한낱 미물이기 때문이다. 더보기
"고독(孤獨)에 대해" - 아프리카에 올렸던 글들 中 하나... 맞춤검색 갈대 by beautycastle 오늘 잠시 쉬는틈에 사색에 잠기다 문득 고독(孤獨)에 대해 생각했다. 고독(孤獨)이란 단어는 뜻대로 혼자일때 외로움을 말한다. 헌데 사람을 일컬어 인간(人間)이라고도 표현한다. 말그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은 누구나 군중(群中)속에서도 외로움을 느낀다고 한다. 고독(孤獨)이란 단어처럼 혼자있을때 외로움을 느껴야 하는대도 말이다. 왜 그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외로움을 느끼는 것일까! 누구나 그런 것이므로 다행이라 해야할지! 아님 군중속에서 고독(孤獨)을 느끼므로 모순(矛盾)이라 해야할지! 더보기
이전에 아프리카에 올렸던 개인적인 생각. 느낌 등의 글들 맞춤검색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좋은 기회가 올때가 있게되죠. 허나 사람들은 '萬一(만일)이라고 선(先) 걱정하게 됩니다. 아마도 세상이 거짓과 위선으로 점철됐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만일(萬一)을 달리 해석해 보면 전혀 다르게 볼 수 있습니다. 즉, 만(萬)에 하나(一)라는 先 걱정과 신중을 기하여, 너무 망설이고 주저하다보면 9,999 라는 더 높은 확률의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는 것입니다. 신중을 기하는 것은 좋지만, 발상(發想)의 전환(轉換)을 하여 생각한다면, 하나(一)를 뺀 萬(만)의 기회를 놓칠 수 있는 것입니다. - 나의 생각 및 한비야님 글중 일부 발췌 -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10월 둘째 주말을 맞이하면서, 행복하고 보람된 주말 모두 보내시길 바라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