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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국내 방송출연하며 한국과 한국인 비하 발언과 방송의 사회와 시청자들에 대한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사실은 이전에 베라가 자국에서 썼던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글들과 거기에 박재범의 글들,

또한 한국인과 결혼하고 또한 전남대 강사까지 하며 TV에 나와서 좋은 일본인 이미지들을 

보였던 미즈노, 지금은 추하게 자국으로 돌아가 극우주의를 보이며, 한국인과 한국을 온갓

추잡한 말들로 이중성을 보이며 한국인을 분노하게 만들고 방송을 했었던 대표적인 인물

중 한명이다. 



베라 호흘라이터는 모국 독일 기자 출신으로 한국에 유학중으로 미수다에서  밝은 미소로

한국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보였으나, 자국에서 발간한 책 Schlaflos in Seoul에서 한국과

한국인의 문제점을 비판하였으나, 번역의 문제점 등이라고 하며 서둘러 무마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벅역상의 문제점은 그럴수도 있겠지만, 독일에 주재하는 한국인들은 독일어에

모두 문외한인 것이가? 또한 그녀는 미수다의 작가들에게 본인은 작가들이 써준 말들을

외워서 말한 것이 반절이상 이르고, 본인은 웃고 싶지 않을때도 있지만 작가들에 의해서

웃는 모습을 항상 보였다는 변명 아닌 변명으로 오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본인이 웃는

모습도 웃고 싶지 않을때에도 미수다 작가들이 원했기때문에 그렇게 했다는 것은 조금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더군다나 독일에서 기자까지 한 여성의 변명으로는 궁색해 보여진다.


또한, 진행자인 남희석은 방송에서 그녀의 항시 웃는 모습을 아주 좋게 여러 번 표현하며

뮤직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줄리 앤드류스의 외모와 밝은 표정을 빗대어 칭찬했는대,

그렇다면, 남희석氏도 결국은 베라의 주장처럼 작가들에 의해 의도된 표정까지도 알면서

마치 자연스러운 웃음인 것처럼 방송에서 계속 칭찬을 했다는 것이다. 아무리 방송이지만

제작 및 스탭진들이 진행자와 모든 출연자 등에게, 언행들과 표정 하나 하나까지 모든 방송

출연자에게 한명도 빠짐없이 의도적으로 연출시켜, 완벽하게 감쪽같이 방송 할 수 있을까!!



얼마전 미녀들의 수다(줄임말:미수다)에 출연한 여대생 이도경 양(孃)의 루저(loser)발언을

여과없이 그대로 내보내며, 미수다가 다시 한 번 여론의 도마위에 올랐다.

제작진에서는 노이즈마케팅(Noise Marketing)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그렇다면 자막까지

사용하여 루저(loser)라는 표현을 강조할 필요가 있었을까!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제작진이 생각이 있는 사람들인지 의심마저 든다. 상기 일들로 제작진이 방통위에 사과했다.

하지만 결국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 중으로, 미수다 프로그램 존폐 위기에 놓여다 한다. 



자기가 한 말과 쓴 글들에 대해 오해라며, 변명이나 해명을 하기도 한다. 박재범처럼 사과하고

떠나는 아이돌 그룹의 한명도 있고, 일본인 미즈노 순페이처럼 자국으로 돌아가서는 대표적인

극우파로 활동하며 한국에 있을때와 전혀 다른 이중성을 보이며, 활동하고 있는 인간들도 있다.

또한, 베라 호흘라이터는 자숙기간도 없이 남자친구까지 아무 일 없었던 듯, 미수다에 출연한다.

이런 점이 방송의 영향력을 생각할때 큰 문제이고, 국민들이 어떤 생각을 가질지 심히 걱정된다.


도대체 국내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방송인(연예인)
등이 얼마인지 셀수가 없을 정도이다.

예전에는 자숙기간이니 심한경우 방송불가인으로 낙인찍혀 나오지도 못하던
연예인(방송인)이

현재는 얼마 지나지 않아, 버젓이 당당하게 방송국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 당연한 듯 하다.
 



한마디로 공영방송에서 조차 인기에 연연해 출연중인 연예인이 잘 못을 하여도, 시청률 하락에

지장을 줄까 잘 못을 감싸는 행위를 보이는 작태를, 서슴치 않게 하고 있는 것이다.



얼마전 학력위조 파문이 방송계에서 논란이 되어 이슈가 된 적이 있지만, 방송국 프로그램에서

출연중인 연예인이 문제가 되어도 별거 아닌 것처럼 넘기는 일이 다반수 였던 것을 생각한다면,

방송이 시청자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생각할때 정말 한심한 작태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방송국에서 한마디로 인기와 시청률때문에 국민들에게 어떤 잘 못을 하거나 관계없이 인기만 있으면,

얼마든지 방송을 출연할 수 있는 것이다. 라는 생각을 국민들에게 심어주는 자행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여, 연예인(방송인)들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도 태연히 TV와 라디오에 출연을 하게되고, 

지켜보는 시청자와 청취자들도 당연시 되는 풍토로 받아 들이는 것 같아, 안타깝게 느껴진다. 




최소한 미수다 사태를 보며, 한국이 다문화 가정이 많아지고, 글로벌(국제화) 시대에 맞추어

방송에서도 한국 국적이 아닌 외국인들이 방송에 자주 나오게 되는 것은 바람직해 보이지만,

방송의 영향력을 생각할때 그들이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최소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국내에 어떤 목적을 가지고 들어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정도는 파악하고, 검토.선별하여 

방송에 출연 시켜야, 후에 더는 한국과 한국인들에게 상처주는 일이 없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렇지 않다면, 자국인들까지 한국과 한국인을 비하하는 생각과 발언들이 다시 일어날 것이다.















미녀들의 수다
채널/시간 KBS2 월 밤 11시 5분
출연진 남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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