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홈피에 올린 감독교체와 팀 리빌딩에 관한 부분중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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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인식 감독님의 고문 추대와 한대화 감독 영입시점에, 한화 이글스 홈피에 올린 글에 한화 이글스의 감독 교체와 
팀 리빌딩 시, 이글스의 문제점과 개선점, 구단의 지원 등에 관한 글을 9월경에 올리고, FA가 되는 김태균, 이범호
등에 관해서도 언급을 하며, 구단의 감독교체가 자칫 성적부진과 분위기 쇄신차원에서 이루어져, 또 한명의 감독에
희생을 부르지 않을까 걱정을 했던 부분을 생각하며,  김태균의 지바 롯데의 계약과 이범호의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계약이  되고 보니 우려가 현실로 되어 가는 것 같아 안타까움을 금하기 어려우며, 이전에 구단 홈피에 올렸던 글中       우려했던 부분이, 기우(杞憂)였으면 하는 바램으로 한화 홈피에 올렸 던, 글을 옮겨 적어 봅니다.



                    
                      < 한대화감독 영입과 팀 리빌딩에 관해서... >

우선, 한화 이글스의 한대화 감독 영입은 축하 할 부분입니다.

허나 감독만 바뀌어서 리빌딩 될, 현재의 한화가 아니라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최소한 투수코치는 몰라도, 전부터 꾸준히 얘기한 것으로 투수들에게 매우 중요한

유능한 투수 인스트럭트 해외에서라도 영입해야 신.고 투수들, 기대해 볼 것입니다.
 

용병문제에서도, 마무리 토마스의 투구는 첫해부터 투구동작의 문제점을 지적했었고,

변화없는 토마스의 단조로운 구질은 해가 거듭 될 수록, 계속 문제가 발생할 것 입니다.

용병선수에서, 선발투수와 마무리와 좌완 슬러거의 부재에 대해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또한, 타격에서도 변화구 공략을 못하는 타자들의 단점과 홈런 등의 장타에 승부가 많이

좌지우지 되는 부분 역시 개선해야 합니다. 홈런 등의 장타력은 장점이지만 너무 한쪽으로

편중된 부분 역시 오랫동안 한화에서 안고 있던 문제점으로 개선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타격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 할 것입니다.

 

팀 간판 타자인 이범호와 김태균의 FA 역시 한화의 커다란 부담으로, 큰 걱정입니다. 

 

수비의 불안도 팀과 투수들에게 커다란 부담감으로 작용 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기동력의 야구와 공격적인 주루플레이 역시 보완 되어야 할 한화의 오랜 숙제입니다.

한화 팬이라면, 이는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구단에서도 2군에 대한 투자(구장 등) 역시 그동안의 모습처럼 수수방관으로 보여 준다면,

팀 재건을 위한 리빌딩은 한대화 감독 부임후에도 어려움을 겪을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구단의 전폭적인 투자로, 한대화 감독에게 힘을 실어 주어야, 팀의 리빌딩이 성공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성적과 분위기 쇄신차원의 감독교체로 자칫 팀의 리빌딩은 고사하고, 구단으로 인한

한대화 감독이 희생양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김인식 감독님의 처후에 대해서도, 한화구단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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